하버드비즈니스리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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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외교 실언은 이번만이 아니다.

247개) 중 일정 규모 이상을 지원하거나 특정 지역을 지원하는 식으로 급한 불을 꺼야 한다.일본은 그 지역을 벗어나면 지원금의 수 배에 해당하는 페널티를 물게 한다.

한국 의료의 이용과 공급은 자유방임 시장에 맡겨져 있다.◇신영석=보건사회연구원에서 30년 넘게 보건의료 분야를 연구해온 전문가.이런 불균형 수익 구조를 그대로 두면 전공의가 소청과 같은 데로 안 간다.

신영석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저출산·코로나로 소아과·산부인과 직격탄.일본처럼 학비 등을 지원하고 10년 지방 근무(전공의 근무기간 포함)를 조건으로 시행하는 것을 검토해볼 만하다.

2020년 전공의 확보율이 71%.

의료 이용 두 배인데 의사는 3분의2에 불과 다른 나라보다 의사가 적은가.배경 화면에 신 회장이 주도한 의사 인력 수급 추계 보고서가 띄워져 있다.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를 보면 2020년 의원급 의사의 연 소득이 2억5442만원(병원급 의사는 2억3690만원)이나 된다.다만 지역 의사와 일반의사 간 교류가 안 된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어 이런 점을 같이 고려해야 한다.

그러면 지속 가능하지 않다.의료 이용 두 배인데 의사는 3분의2에 불과 다른 나라보다 의사가 적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