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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사 발언, 과장과 왜곡은 금물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사 발언, 과장과 왜곡은 금물

최근 의경 신설까지 충분한 공감대 없이 추진했다가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켰다.

논란이 꼬리를 물게 된다논밭이나 임야가 도시로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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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건물에서 전혀 뼈가 없을 리는 없고 갈비뼈 하나가 빠졌다.내부에서도 헛갈리는데 외부에서는 더욱 알 길이 없으니 사업에 끼어들려면 그나마 내부경험자가 필요해진다.보행과 대중교통에 기반을 둔 원도심이 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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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건이 바뀌어도 아파트 구조 손상 없이 리모델링이 가능한 구조체가 필요하다.쓰레기 양산하는 도시와 건물의 구조라면 시민들의 재활용 계몽은 덧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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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학생들에게 설명하려 해도 어려운 무량판 구조가 국민 상식이 되었다.

이들은 벽 하나만 움직여도 전체가 붕괴하는 구조체로 지었기 때문이다.그런데 이 아파트들의 위치를 검색하면 공통점이 보인다.

기존 시가지에 비해 싸게 사고 쉽게 지을 수 있는 논밭과 임야가 신도시가 된다.마법 능력 없이 원도심과 신도시를 다 살리겠다는 건 산술실력 부족이거나 거짓말이다.

보행과 대중교통에 기반을 둔 원도심이 몰락했다.이들이 졸업 후 귀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