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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외교·안보

김필 갤러리2024-11-24 00:56:207367

통일·외교·안보

세법을 고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국회의 견제도 받지 않는다.

‘제주 4·3사건 특별법(2021년).그 결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반대했던 4·3사건의 역사적 성격이 남북 분단에 저항한 통일 운동으로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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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 특별법과 ‘근로정신대 특별법 법안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공정해야 할 유공자 선정이 당사자와 주변 사람들에게 맡겨진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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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5·18 유공자에 대한 불신이 끝없이 제기되고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한다.

역사 특별법이 만들어지면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그 보고서가 국가의 공식 기록물로 남겨진다.그러면서 고가 주택 보유자나 다주택자에게만 무거운 세금을 물리자는 주장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한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말이 새삼 다시 떠오른다.바로 주택 공시가격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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